*한국무역협회에서 개최한 '미.중.일 지식재산권 출원제도 이해 및 대응전략 설명회" 에서 당사 김윤선 변리사가 발표하고 있는 모습

(아래 한국무역신문 기사 발췌)

“해외진출·수출기업, 지재권은 국제 출원도 함께 고려해야” :: 한국무역신문, 주간무역, 한국무역의 길잡이 한국무역신문 (weeklytra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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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선 특허법인 이룸리온 변리사는 ‘미·중·일 특허 출원 및 대응 핵심 전략’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 기업이 해외 특허 출원 시 해외 출원 희망국가 개수, 비용, 심사기간 등을 고려하여 전략적으로 해외 출원방식을 선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변리사는 “미국의 특허 제도는 특허 출원 시 관련 선행기술을 명시하도록 하는 정보 공개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면서 “일본의 특허 제도는 학회나 전시회에서 공개된 발명의 신규성 상실 예외를 인정해 주는 공지 예외 주장 제도의 증명 서류가 까다롭고, 중국의 특허 제도는 형식적 요건만 갖추면 등록되는 실용신안 무심사 등록 제도를 운영하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주현 특허법인 이룸리온 이사는 ‘IP R&D 개념 소개 및 성공사례’라는 주제를 발표하며 “IP-R&D의 개념은 특허 포트폴리오를 먼저 분석 후 연구 개발을 수행하는 지식재산권 중심의 기술 획득 전략으로, 핵심·원천·표준 특허 조기 선점형 R&D 구조로 운영된다”면서 “이는 특허 선점 및 분쟁 대비에 용이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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